제주도여행2
쇠소깍에서~
아이노래
2010. 11. 23. 10:04
태우 타기를 기다리며 산책로를 걸었다~
어제밤에 뭘 먹었기에 얼굴이 ㅠㅠ
달링~! 표정 뭥미?
일년에 한번 8월달에 태우를 교체 하신다 했다.
나무로 만들었으니, 부력이 감소 하기 때문일듯~
태우 밑에 많은 공기통이 달려 있다 하셨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곳이다~
그 유명한 태우 아저씨! 태우 생긴지 6년 이래로 한번도 남에게 맡겨 보신적이 없다 하시는 프로선장님 이시다~ 그 입담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다~
어찌 누가 일부러 파 놓은듯 하트모양이 바위에 이리도 선명하게 생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