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간의 유럽여행

이탈리아 포지타노,아말피

아이노래 2015. 4. 22. 00:35

 

 

 

 

 

 

 

 

 

 

 

 

 

 

 

 

 

 

 

 

내 생애 최고의 난코스 운전 이었다

S자가 끝없이 펼쳐지는 절벽코스~

기어를 넣어야하는 수동이 이때는 무척 편했다

우째 이런 도로를 만들었지???

하지만 풍경은 정말 입이 벌어진다

초보나 성질 급하고 더러운 사람은 절대오면 안되겟더라

포지타노나 아말피는 이미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너무 멋지게 소개(죽기전 꼭 와야할곳1위)되어 사람도 많고 상업적분위기가 넘쳐 살짝 실망~

하지만 우린 결코 그냥 갈수없지~

나름 열심히 찾아 즐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