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간의 유럽여행
슬로베니아 류블라냐,블레드,포스토이나
아이노래
2015. 4. 29. 03:10
베네치아에서 봉고버스 같은것(drd)것이 ( 2시간30분) 손님을 류블라냐로 데려다준다
다나는 여지껏 만난 여행지중에 최고란다
흑형도 없고 사람사는 동네 같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물가가 너무 싸다~
구시가지 건물들도 넘 예쁘다
차를 렌트해서 블레드로 이동 했다
간단히 준비해간 음식을 성에서 먹는데 천상의 음식 같았다
블레드성에서 숙성 시킨 수도사의 와인도 한병(12유로)샀다
저녁에 호스텔에서 고기 구워 다나랑 한잔~
포스토이나 동굴은 정말 놀랍고 경이로웠다
그냥 동굴 하고는 차원이 어마어마 다르다
융프라우 보다 놀랍더라(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