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간의 유럽여행

독일 뷔르츠부르크

아이노래 2015. 5. 28. 16:16

 

 

 

 

 

 

 

 

 

 

 

 

 

 

 

 

 

 

 

알테마인교를 지나 성에 올라갔다

날씨가 꾸물꾸물 쌀쌀하다

혹시나 몰라 비옷 입고 다녔다

성 주변이랑 마을 언덕엔 온통 포도밭 이지만 작지않은 도시~

마인교 위에서 이 지방의 특산물 이라는 프랑켄와인을 한잔 했다 와인잔 가득 따뤄주는데 3유로가 약간 넘은듯~

맛이 좋아 한병 샀다 근데 병으론 7유로~

맛이 특이하다

낮에 먹은 피자헛의 짠맛을 확 정화 시켜준다~(여기 피자헛은

우리나라랑 완전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