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업 레지던스
'RESIDENCE', 미국에서는 호텔식 서비스를 접목한 주거공간을 말한다.
"서비스는 호텔처럼, 생활은 내집처럼"이라는 슬로건이 꼭 맞는 그런 곳인 것 같다.
사실.. 이곳 레지던스는 호텔도 아니고, 평범한 주거 공간도 아닌 복합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호텔 카테고리에 소개하기가 좀 그렇지만.. 마땅히 소개할 공간도 없고 해서 이곳에 올린다.
거주자에게 호텔식의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방시설이 단위세대 안에 포함되어 있고, 고객 편의를 위한 멀티 레스토랑, 비즈니스 지원실, 운동 시설, 휴게실 등의 시설이 건물 내에 갖추어져 있다. 그리고 룸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취사 또한 가능하다.
그러니깐 이곳은 호텔의 장점과 주거 공간의 편리함을 최대한 접목시킨 곳이라 해야겠다.
중.장기 비즈니스 방문이나 체류시에 호텔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면서도 수준높은 주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이용하기에 좋겠다.
이곳은 호텔을 예약하려고 '호텔조인'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알게 되었는데.. 장기 투숙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1일 숙박 또한 이용할 수 있었다. 호텔처럼 깔끔하면서 안전하고 조용하고, 내 집처럼 편안한 그런 곳으로 기억된다.
서울에서 '코업 레지던스'를 이용하려면 아래 소개된 전철역으로 가면 된다. 서울권에 있는 레지던스는 1박 스튜디오 요금이 보통 4~6만원선(할인 사이트에서 할인 적용받은 요금)이다.
그리고 서울 外에 강원도와 수원에도 레지던스가 있는데.. 여행갈 때 이용하면 좋을 듯 싶다.
강원도 평창군의 코업 스위트하우스 http://www.sweet-house.co.kr
객실 요금은 'Junior suite'의 비수기 요금(3~6월,9~11월)이 주중 7만원, 주말 9만원이다.
쥬니어 스위트룸은 원룸스타일로 소파 겸용 침대가 준비된 거실 및 주방, 욕실로 구성된 전용 10평의 1층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메모리폼 메트리스가 준비된 약 5평의 중층 침실이 있다.
주방기구 일체가 구비되어 있어 요리가 가능하고, 노트북을 준비하면 객실에서 24시간 초고속 인터넷 또한 가능하다.
<쥬니어 스위트룸의 중층 침실 이미지>
그리고 'Royal suite'의 비수기 요금은 주중 14만원, 주말 18만원이다.
거실 및 주방, 욕실, 2개의 Room으로 구성된 전용 20평규모의 1층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메모리폼 메트리스가 준비된 약 5평의 중층 침실이 있다.
<평창에 있는 코업 스위트를 찾아가려면>
-경부고속 도로 이용 시: (서울)양재→판교→신갈IC(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용인→이천→여주→문막→원주→새말→둔내→면온 IC 出 →휘닉스파크→코업 스위트하우스
- 중부고속 도로 이용 시: (서울)천호사거리→곤지암→호법IC(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여주→문막→원주→새말→둔내→면온 IC 出 →휘닉스파크→코업 스위트하우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만약에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가려면..
동서울,상봉버스터미널 → 장평행 버스탑승 → 장평터미널 → 코업스위트하우스로 가면
된다.
동서울 터미널에서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 55분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상봉동 터미널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장평에서 서울행 버스는 오전 7시 48분부터 오후 7시 5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