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직 4일이나 남았네요.

성탄절은 잘 보냈셨는지요? 긴 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몇일 앞둔 학창시절처럼 2007년이라는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기 위해 2006년 12월 이라는 방학을 마무리해야 될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어느해 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낄수 있어서 참 행복했었습니다. 어쩌면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이 어려워 져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덕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도 4일이라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네요. 내년을 위한 계획을 열심히 세워볼렵니다. 또 어떤 역사로 함께 하실지를 생각하면 벌써 기대와 설레임이 가슴에 벅차 오릅니다. 뭐라 표현할수 없는 한 마디로 멋지신 그분의 함께 하심으로 2007년은 우리 모두에게 생애 최고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출처 : 브니엘 다락방

글쓴이 : 성만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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