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쨋날 반딧불투어 에서 우연히 소개받은 '멍알룸'~ 아침 일찍 일어나 탄중아루의 조식을 즐기고 몹시도 붕붕 뜨는 새를 타고 한시간 10분을 달려 섬에 도착했다~ 세상에나~ 영화에 나온 무인도가 여기 아닌가?? 너무 좋고 멋지고~ 꿈에 그려봤던 원시스런 섬 이다 스노쿨링 완전 대박~ 고.. 코타키나발루2018년3월4일~8일 2018.03.08
셋쨋날 오후 웰컴스푸드 새우요리랑 볶음밥 그리고 타이거맥주를 시켰다 역시 소문 만큼 맛났다~ 실컷 잘 먹었는데 250000원 정도 나온듯~ 또 그랩을 불러 하얏트 가서 짐 찾고 '샹그릴라 탄중아루 ' 리조트로 gogo~ 입구부터 포스가 다르다 력셔리~ 대박~ 옷 갈아입고 수영도 하고 웰컴 과일도 먹.. 코타키나발루2018년3월4일~8일 2018.03.08
셋쨋날 밤새 내 코 고는 소리에 못 잤다는 딸에게 미안한 맘에 7시에 깼지만 딸은 9시까지 자게 했다 어제보다 아침 식사가 좋았다 뭐가 맛있는지 파악했기에 집중 공략~ 잎에 싸져있는 찰밥과 쌀국수 가 맛있었다 제셀톤포인트까지 걸어 가며 동네 구경하고 패러셀링을 하기위해 흥정~ .. 코타키나발루2018년3월4일~8일 2018.03.08
둘째날 오후 반딧불투어 를 마이리얼트립에 예약 해 놨더랬다 픽업버스를 타고 한시간 이십분을 달려 맹글로브 강가에 도착~ 보르네오 강 줄기에 해당한다나 뭐래나 공기 좋아 심호흡 많이많이~ 원숭이들 한테 바나나 주고 나도 먹고~ 석양이 지는 바다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주었다 세상.. 코타키나발루2018년3월4일~8일 2018.03.06
둘째날 중국사람 밀려올까봐 새벽 6시20분 알람~ 잔거 같지도 않은데ㅠㅠ 얼마나 먹을게 많다고 ,잔뜩 기대한 딸~ 근데 쌀국수 한그릇 빼고 먹을게 없다 후다닥 룸 으로 올라와 다시 취침~ 3시간 정도 눈만 감았다 수영장으로 gogo 동남아 열기가 따뜻하고 좋았다 첨벙첨벙~ 밥 먹고 바로 잤.. 코타키나발루2018년3월4일~8일 2018.03.05
출발 연계항공이 늦게 왔다며 한시간 십분 딜레이 출발~ 에궁~ 우린 왜 비지니스 안타냐며 투정 부리는 딸을 위해 맨 앞자리를 추가요금 주고 구매 했다 이스타항공은 일인당 25000원만 더 내면 되었다~ 편하지~ 뒷좌석까지 비워줘서 의자 뒤로 확 재끼고 등받이 차는 사람 없이 왔다 도착해 유심.. 코타키나발루2018년3월4일~8일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