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류블라냐에 렌트카를 반납하고 필나흐로 갔다
밀린 빨래랑 목욕하기 좋은 빌라를 구했다
무척 맘에 들었다
다음날 비엔나로 이동~ 움밧호스텔 6인도미토리로 들어갔는데 호스텔은 역시 불편했다
한방에 있는 독일인 아줌마가 좀 이상했다 집 나온듯~ 중얼중얼~ 일찍 나와 하루종일 다나랑 비엔나를 활보했다~
전날 먹은 슈니첼도 맛있었는데 오늘은 쇤부른궁전 갔다가 립을 먹는다
쇤부른궁전을 들른 날씨는 최상 이었다~
다나도 담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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