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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니스(Nice)풍 샐러드

아이노래 2008. 8. 18. 20:29

 

프랑스, 니스해변이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니스풍 샐러드 (SALADE NI?OISE)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약 20분

분량

1 ~ 2인

재료

- 상추 3장

- 토마토 1개

- 삶은 달걀 2개

- 참치캔 1/2개

- 오이 1/3개

- 청피망 1/2개

- 양파?中 1개

- 블랙올리브 5~6알

- 바질 약간

- 소금, 올리브유, 후추,

- 발사믹식초

- 다진 마늘, 다진 양파 약간

- 허니머스터드, 마요네즈

 

나만의 요리방법

- 끓는 물에 칼집 넣은 토마토를 넣고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겨 냅니다.

 

 - 흐르는 물에 상추를 잘 씻어 썰어 둡니다.

    불어로 상추를 살라드(Salade)라고 해요.

 - 오이를 씻어 썰어 놓고

 - 피망도 씻어 썰어 둡니다.

 

 - 달걀을 삶아 껍질을 벗긴 후, 세로 방향으로         네 등분을 합니다.

 

 - 참치 캔을 따고 그 뚜껑으로 눌러서 기름을

   따라 버립니다.

 - 양파를 반으로 나누어 절반만 썰어 둡니다.

 - 남은 반개의 양파를 갈아 둡니다.

   (둘째 아들 녀석의 손입니당.  ^^)

 - 마늘 한 쪽도 으깨어 놓습니다.

 - 이제는 드레싱을 만들어야겠죠?

 - 올리브유 2스푼, 발사믹 식초 2스푼, 후추,

   소금 약간, 마요네즈와 허니 머스터드 각각

   1/2 티스푼, 바질 약간, 아까 갈아 놓았던 양

   파와 마늘 등을 섞어 드레싱을 만듭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칵테일을 만드는것처럼 

   작은 병에 재료들을 담아 잘 흔들어 섞습니

   다. (사진의 맨 오른쪽의 병입니다.)

 

※ 드레싱 재료 하나하나를 각각 야채위에 넣

    고 섞는것 보다 드레싱을 따로 만들어서 붓

    는편이 훨씬 샐러드에 물이 덜 생기게 하는

    방법이랍니다.

- 예쁘게 데코레이션을 하고 드레싱을 위에 끼얹습니다.

파슬리 가루를 뿌려서 멋을 냅니다.

 

자~! 완성~~!! ^^

 

블랙 올리브를 넣어야 하는데 그만 깜빡했지 뭐예요.

사진찍기가 무섭게 두 아들들이 달려 들어 먹어 치웠는데...

다 먹고 나서 생각이 났어요. 이거야 원 쩝~~~

 

 

 

 

 

 

 

 

 

  ---- > 블랙 올리브의 굴욕

 

 

 

 

 

 

 

프랑스 니스 해변의 모습입니다.

맛깔스러운 샐러드를 드시면서 풍경을 즐겨 보세요. ^^

나만의 팁

 

- 양파를 갈아서 넣습니다. 의외로 맵지 않고 양파 특유의 단맛이 납니다. 갈아서 사용하면 생양파

   보다 식사 후 구취가 적습니다. ^^

- 저는 소금대신 간장을 넣기도 해요. 독특하면서도 감칠맛이 나거든요.

- 허니머스터드 또한 맛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 발사믹 식초는 일반 식초에 비해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발사믹 식초가 없다면

   일반 식초를 넣어도 무방합니다. ^^

 

출처 : 새라와 함께 떠나는 아프리카 사파리
글쓴이 : sar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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