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중앙역에 내려 버스를 기다리는건 바보짓~
한참을 기다리다 택시타고 뿅 탑 바로 옆에 내렸다
버스 기다리는데 시간을 많이 써버려서 급 촬영을 하고 내렸던곳에 가니 아까탔던 택시가 그대로 있었다
친퀘테레 베르나차에 숙소를 잡았는데 동네 특성상 호텔이 걍 옛 집을 리모델링해서 외부 경관을 그대로 살렸더라
그래서 어마어마한 계단과 골목을 올라 벨보이가 우리의 무거운 캐리어를 올려줬다 팁도 사양하고~
다음날 로마로 출발하는 기차시간을 잘못 알아 새벽6시에 일어나 젤 이쁘다는 마나롤라 마을 투어를 했다
호텔에서 주는 조식은 넘 황홀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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