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랑 다시 찾은 로마~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데는 많이 깨끗해진듯~
하지만 애연가들의 담배꽁초는 구석구석 짜증난다ㅠㅠ
24시간 차표를 길가다 영화촬영하는 스텝화장실에 흘렸나본데 멋진신사분이 진실의입 입장하는 줄까지 갖다주셨다
무슨 화장실이 난데없이 길에 다 있지? 우왕 넘 깨끗해~ 하며 뻔뻔히 이용하고 나왔는데 스텝용 이더라
우릴 눈여겨본 스텝신사께서 내 차표를 주워서 100미터 떨어진 우릴 찾아 온거다 아직도 그분 얼굴이 선하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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