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내 전부를 흔들어 버린 그녀…
노아는 카니발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신분 차이로 인한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더욱 확실하게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은 지나간다.
24살이 되어서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전부였고…
서로가 처한 현실에 더 가슴 아프다.
앨리에게는 약혼자가 있었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과 현실 앞에서 그녀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나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앨리는 큰 병을 앓으면서 점점 모든 기억을 잃어간다.
노아는 카니발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신분 차이로 인한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더욱 확실하게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은 지나간다.
24살이 되어서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전부였고…
이별이후 1년365일 편지를 보냈던 노아는 앨리의 어머니로 인해 편지가 전달되지 못했던 것을 모르고, 상심하고 마음을 접는다.
앨리 역시 새로운 사랑을 하게되고 약혼까지 하게 되는데,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한 앨리는 그를 찾아 나선다.
서로가 처한 현실에 더 가슴 아프다.
앨리에게는 약혼자가 있었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과 현실 앞에서 그녀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나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앨리는 큰 병을 앓으면서 점점 모든 기억을 잃어간다.
그녀가 세상의 전부였던 노아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매일 그녀에게 읽어 주면서 기억을 되찾으려 애쓴다.
기적적으로 5분여 기억이 돌아 올때면 둘은 다시 사랑의 감정에 행복해 한다.
그녀만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며 죽음도 함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