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상까지 모두 8개 부문을 휩쓸며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등 24개 부문에서 8개 부문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행운도, 우연도..그에겐 운명이었다!
빈민가 출신의 18살 고아 자말은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최고 인기 퀴즈쇼에 참가한다. 처음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자말은 예상을 깨고 최종 라운드에 오르게 되고,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그의 부정행위를 의심한 경찰은 자말을 사기죄로 체포한다.
어릴때부터의 자라온 환경과 삶을 보여 주며 퀴즈쇼에 출연해야하는 이유와 그 사이의 인생사가 너무나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
전혀 색다른 화면과 전개, 그리고 음악이 어어러져 신선한 충격을 준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