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서둘러 계란 삶고 커피타고 빵 사온거 꺼내서 먹고 RER선 타고 베르사유 궁전으로 갔다
9시15분쯤 도착 했는데 줄이 좀 기네~
한 40분쯤 기다려 입장~
별루였다 온통 그림과 조각상~
여태본 여러궁전들에 비하면 명성에 못 미치는 느낌~
그래도 크고 넓고 화려함에 대단하다 했다
사람 무지 많구~
정원에 나왔더니 넘 넓어서 전동차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완전 바가지~
한시간에 36유론가 하는데 도저히 한시간으로 바빠서리 다 돌수없슴~
결국 56유로 나왔슴ㅠㅠ
속도도 너~무 안나고~
하지만 전동차 없인 절대 걸어서 다닐수 없는 넓이의 정원 이었다
볼것도 별루 없더만ㅠㅠ
기분이 나빠다~
베르사유 궁전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점심도 걸르고 다녔더니 배도 고프고 짜증백배~
숙소까지 와서 어제 먹었던 연어아보카도 닾밥을 또 먹었다
넘 맛나서~ 먹고나니 기분이 확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