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플레흐 숙소에서 방까지 차려다준 아침을 맛나게 먹고 약2시간30분을 달려 몽생미쉘에 도착~
엄청 배가 고팠는데 먹고싶은 양고기 식당이 호텔이랑 붙어 있네~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 양갈비 세대를 시켰다
역시 유명세 답게 맛남~
호텔(머큐리 프리샬레) 앞에서 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몽생미쉘수도원으로~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안나온다ㅠㅠ
수도원 입장표를 끊고나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빗방울이 엄청 굵어서 맞으면 아파~
성당안에 있다가 잦아들쯤 구경~
별 볼것은 없이 수수하고 소박하고 그저 딱 수도원 같은 곳~
하지만 만조때는 딱 섬이되는 그곳에 우째 그리 만들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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