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성 비투스 성당 안에는 무하의 스테인드그라스 작품이 하나 있다 황금소로 까지 보고 트램을 타고 댄싱빌딩을 보았다 점심으로 HUSA라는 곳에서 꼴레뇨와 벨벳맥주~ 저녁에 마리오네트 공연(돈지오반니)를 보기위해 숙소에 들어와 쉬었다 어제 ATM기 앞에서 돈 찾는데 그 할아버지..

도착한 민박집 쥔장이 야경투어 해 주셨다 간만에 먹어보는 한식~ 토욜 주말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시계탑만 올라갔다오고 숙소와 쉬었다 맥주랑은 안 맞는데 여긴 맥주가 유명하대서 음식과 맥주를 같이 시키네~ 일욜 아침 일찍 까를교를 갔더니 한적하니 좋았다 프라하 성은 내..

뉘른베르크 간 날 몹시 당황했다 오후 2시쯤 인데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다 닫은거다 길에 사람도 없고~ 씨에스타 그건가?? 아시아 라고 쓰인 중국집 들어가서 볶음국수 먹고 구시가지 중앙광장으로 가니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보고싶었던 쇠넌부루넨(아름다운분수)는 공사중ㅠㅠ..

레지던츠 궁의 보물과 장식은 여태 본 궁전들이랑 달랐다 입이 쩌억~ 호프브로이 가서 1리터짜리 맥주 한잔씩에 학센 이란 음식을 시켰다 돼지족발을 푹 삶은거~(근데 닭고기맛 같았다) 배 터질뻔ㅠㅠ

BMW박물관을 보고 일식집에서 간만에 스시를 먹고 독일박물관을 갔다 박물관의 이미지가 확 깨이는 곳~ 별별것이 다 있다 비행기발전사, 배,종이,유리, 각종 기계,악기 도대체 너무나 많아서 보기도 이해 하기도 어려웠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팀의 축구경기가 있는 날 이란다 신시청사 앞에 있다가 아레나 경기장 까지 갔다 응원열기에 혼이 다 빠져날갈듯~ 다음날 BMW전시관과 박물관 방문~ 아들이 자동차디자이인 전공하는게 확 와 닿는다 멋있다~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돔 성당~

잘츠부르크 패스카드를 구입하고 나니 갈곳이 많아졌다 하지만 축제극장 가이드투어가 감명깊다 다나의 해석으로 듣는 내용들이 놀랍다 잘츠부르크 음악페스티벌에 다시 여길 방문하고 싶다 호엔잘츠부크성에도 푸니쿨라 산악기차를 타고 올라갔다 낮에 먹은 일본초밥벤또가 ..

요호호스텔은 움밧보다 아늑하다 하지만 와이파이가 잘 안됀다 잘츠로 오는 길은 너~무 아름답다

정말 이쁜 동네다~ 동물도도 잔디에 막 키우고 집들도 경쟁하듯 예쁘게 꾸며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