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 밀려올까봐 새벽 6시20분 알람~
잔거 같지도 않은데ㅠㅠ
얼마나 먹을게 많다고 ,잔뜩 기대한 딸~
근데 쌀국수 한그릇 빼고 먹을게 없다
후다닥 룸 으로 올라와 다시 취침~
3시간 정도 눈만 감았다 수영장으로 gogo
동남아 열기가 따뜻하고 좋았다
첨벙첨벙~
밥 먹고 바로 잤더니 얼굴이 붕붕해서 열심히 왔다리갔다리~
우리 둘밖에 없는데 안전요원 둘이 하도 지켜보길래 쑥스러워서 30분 정도 놀았나?
씻고 점심~
마침 가고싶었던 식당 두곳이 호텔에서 5분거리~
'이펑락사' 와 '유잇청'을 갔다
맛은 뭐 그저 먹을만 하다 정도~
가격이 두곳 음식 합쳐도 8000원 정도다
콜라와 커피도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