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2018년3월4일~8일

둘째날

아이노래 2018. 3. 5. 15:09

 

 

 

 

 

 

 

 

 

 

 

 

 

 

 

중국사람 밀려올까봐 새벽 6시20분 알람~

잔거 같지도 않은데ㅠㅠ

얼마나 먹을게 많다고 ,잔뜩 기대한 딸~

근데 쌀국수 한그릇 빼고 먹을게 없다

후다닥 룸 으로 올라와 다시 취침~

3시간 정도 눈만 감았다 수영장으로 gogo

동남아 열기가 따뜻하고 좋았다

첨벙첨벙~

밥 먹고 바로 잤더니 얼굴이 붕붕해서 열심히 왔다리갔다리~

우리 둘밖에 없는데 안전요원 둘이 하도 지켜보길래 쑥스러워서 30분 정도 놀았나?

씻고 점심~

마침 가고싶었던 식당 두곳이 호텔에서 5분거리~

'이펑락사' 와 '유잇청'을 갔다

맛은 뭐 그저 먹을만 하다 정도~

가격이 두곳 음식 합쳐도 8000원 정도다

콜라와 커피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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