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지막날~ 드디어 93일간의 여행이 끝나간다 아침에 눈을 뜨니 9시~ 푹 잤나보다 배고파서 크로아상과 계란,커피를 허겁지겁 먹고~ 다나는 살거있다고 나간단다다점심 먹고 나가라 졸라서 또 스시집에서 연어아보카도덮밥 테이크아웃~ 맛나다~ 한국 가서 해 먹어야지 하지만 여기보다 비쌀..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15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아침 일찍 서둘러 계란 삶고 커피타고 빵 사온거 꺼내서 먹고 RER선 타고 베르사유 궁전으로 갔다 9시15분쯤 도착 했는데 줄이 좀 기네~ 한 40분쯤 기다려 입장~ 별루였다 온통 그림과 조각상~ 여태본 여러궁전들에 비하면 명성에 못 미치는 느낌~ 그래도 크고 넓고 화려함에 대단하..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15
프랑스 파리 다시 파리로 돌아왔다 숙소를 찾아 오면서보니 옆에 에펠탑이 보이고 첨에 와서 돌아다녔던 콩코르드광장 앞을 내가 달리고 있는거다 세느강 줄기를 따라 운전을 하고 가니 내가 파리 시민인것 같았다 사실 서울 같음~ 느낌이~ 키리아드 베르시 호텔에 가방을 던져놓고 북역으로 ..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15
프랑스 몽생미쉘 옹플레흐 숙소에서 방까지 차려다준 아침을 맛나게 먹고 약2시간30분을 달려 몽생미쉘에 도착~ 엄청 배가 고팠는데 먹고싶은 양고기 식당이 호텔이랑 붙어 있네~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 양갈비 세대를 시켰다 역시 유명세 답게 맛남~ 호텔(머큐리 프리샬레) 앞에서 무료셔틀 버스를..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14
프랑스 옹플레흐 숙소에 있는 소품이나 장식이 예쁘고 욕실도 분리되서 넓고 좋다~ 저녁에 야경을 보기로 하고 들어와 쉬었다 10시가 넘어도 깜깜해 지지 않는 이 계절 때문에 야경보기가 참으로 힘들다ㅠㅠ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11
프랑스 옹플레흐 50분쯤 달려 도착~ 항구도시~ 예쁘다~ 3시가 체크인 시간인데 한시도 안됐네~ 하지만 친절하게 맞아주심~ 홍합요리로 점심~ 동네가 너~무 예뻐 황홀~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11
프랑스 에트르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아침 10시10분 기차를 타고 암스테르담 가서 탈리스유레일을 타고 파리로 왔다 빠르다~ 북역에 내리니 여권검사를 하네~ 렌트카를 접수하고 곧장 노르망디 지역 여행 시작~ 파리가 싫어서리ㅠㅠ(넘 더러워) 파리를 빠져나온데만 한시간이나 걸렸다 막힘~ ..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