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안네 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다나가 옷을 너무 춥게 입고 나오는 바람에 더이상 다닐수가 없어 일찍 집으로 가기로 했다 버스타고 뮤제움광장으로 가서 사진 좀 찍고 역으로 와서 숙소로 왔다 오늘 감기 걸린듯;;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팬케잌이 유명하데서 찾아가서 먹었다 우리나라 파전이 백배 맛나지만 걍 맛 봤다 안네 프랑크 하우스를 오랜 줄서기로 들어갔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 며칠전 봤던 '한나를 위한 소나타' 영화를 감명 깊게 봐서인지 아픔이 더 와 닿았다 아이들이 무슨죄 이며 나치의 잔혹성에 가..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9
네덜란드 잔세스칸스 아침을 해서 먹고 집을 나섰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다나는 완전 한여름 옷을 입고 나섯는데ㅠㅠ 아니나 다를까 하루종일 추워서 혼 났다 잔세스칸스는 생각보다 너무나 아름다운 동네~ 풍차를 오리지날로 직접 보다니~ 기분이 좋아졌다 동네를 더 구석구석 보고픈..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9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자전거 도로가 너무나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엄청난 자전거 행렬이 신기 하다 미피의 고장이라 하는데 박물관은 가보지 않았지만 길거리 구석구석에 미피가 있었다 동네에 풍차가 하나 보인다 숙소 창으로 보인다 숙소는 햇살이 환히 잘 드는 네덜란드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9
벨기에 브뤼헤 창가에 나와있는 개는 매일 자기가 문 열고 저렇게 나와 있는다고~ㅋ 우리나라 와는 다른 이색적 분위기~ 쵸콜렛가게가 너무 많아 다나가 유혹을 참느라 고생했다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5
벨기에 브뤼헤 안트웨르프에서 1시간30분정도 기차를 타고 갔다 운하가 발달 된 곳 이라 해서 호기심~ 사랑의 공원을 지나 마르크트 광장 앞에 가니 관광객들이 북적북적~ 날이 좀 덥다~ 어젠 춥더니~ 햄거그 먹고 운하를 보러 배를 타러 갔다 30여명 정도 타는 배는 한35분 가량 운하를 돌며 설명..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5
벨기에 브뤼셀 다나는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을 안 먹는단다 하지만 난 힘 딸려서 안돼~! 혼자 고기 구워 열심히 먹었다 여행 막바지 되니 집 생각이 간절하다 다나가 같이 있지 않았으면 절대 할수 없는 여행이다 언제 또 할수 있을까? 무척 소중한 시간이니 힘내자~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4
벨기에 브뤼셀 숙소를 안트웨르프(Antwerp프에 잡았다 브뤼셀 시내가 번잡스러울것 같고 비싸서 외곽에 잡았는데,그리고 여기가 만화 '플란더스의 개' 마지막 장면 성당이 나왔던 곳이라 해서 소박한 시골인줄 알았는데, 대박 실망ㅠㅠ 역에 내리자마자 분위기 지저분하고 흑형들 눈에 많이 띄고 ..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4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나라이름과 수도가 이름이 같다 기차역에 내리니 오랜만에 흑형들이 좀 있다 분위기? 파리쪽에 가깝다 별별사람들이 섞여있다는~ 호텔로 가는 16번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니 공항 앞이네~ 저가항공만 운항하는곳이라 조그맣다 거기 빵집에서 빵 사고 체크인~ NH호텔 인데 괜찮다..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6.02
독일 하이델베르크 세상에서 제일 큰 와인통이 있었고 괴테의 두상 동상과 벤치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다 내려오니 등산열차 탑승장 바로 앞에 한식당이 있네~ 하지만 우린 Nordsee 에서 생선햄버거를 화이트와인이랑~ 93일간의 유럽여행 201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