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 코 고는 소리에 못 잤다는 딸에게 미안한 맘에 7시에 깼지만 딸은 9시까지 자게 했다
어제보다 아침 식사가 좋았다
뭐가 맛있는지 파악했기에 집중 공략~
잎에 싸져있는 찰밥과 쌀국수 가 맛있었다
제셀톤포인트까지 걸어 가며 동네 구경하고 패러셀링을 하기위해 흥정~
섬 하나에 패러셀링만 하겠다 했더니 두명에 220링깃 찍는거다
싫어요 넘 비싸 하며 160링깃을 찍어 줬더니 180링깃 하자는거다 안해요 하고 돌아서니 부른다
결국 사피섬에 가서 둘이 패러셀링만 하고 돌아오는걸 160링깃에 하기로 하고 배를탔다
와우 신나~ 경치도 좋고 시원하고 보트가 재밌다
사피섬에서 패러셀링 하는 배에 옮겨타 신나게 소리지르며 즐겼다
진짜 이거 하나하고 돌아오는게 딱 좋았다
수리아사바 몰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점심 먹어러 그랩을 불렀다~